피부 건강에는 생활습관, 식습관, 수면습관부터 시작해 거주환경의 온습도 나아가 직업적인 근무환경,미세먼지 자극노출, 심적 스트레스와 같은 내부자극 등 관리 해야 할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. 이런것들 중에서 내 상태가 어떤지 잘못 관리하고 있는게 어떤 것 인지(통제나 조절이 필요한 것들) 알아볼 필요가 있다. 결론적으로, 위 같은 관리가 덜 되어도 알아서 조절(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거나, 피부 재생의 턴오버 주기가 일정하거나 등)을 잘 하는 유전을 가진 피부는 조금 관리가 소홀하더라도 좋은 피부를 유지함이 맞지만 피부에 영향이 미치는 요인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내가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요인 역시 많으며, 이를 관리해 나간다면 유전적으로 좋지 못한 피부도 분명히 나아질 수 있다.